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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사무소 해온상속세 증여세 절세를 위한 투자이민, 왜 두바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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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상속세와 증여세 고민은 대기업 총수와 같은 재벌들이 전유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0년 이후 대한민국의 상속세율은 변화가 없었고, 이제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부모님이 강남에 국민평형 아파트 한 채만 물려주셔도 50%의 상속세를 부담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속세, 증여세율



(출처 : 영국의 투자이민 컨설팅업체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


그 결과 대한민국은 백만장자들이 탈출하는 국가순위에서 2024년 기준 중국(15,200명), 영국(9,500명), 인도(4,300명)에 이어 전세계 4위(1,20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은 2024년의 두 배인 2,400여명의 부자들이 한국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구수를 감안하면, 전세계에서 영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부자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부자들이 영국을 떠나는 이유



2. 그럼, 왜 상속세 절세를 위한 투자이민은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인가?


전 세계적으로 상속세와 증여세가 없는 나라는 많습니다


그럼에도 아랍에미레트(UAE)가 전 세계 자산가들의 최종 목적지로 급부상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왜 UAE가 한국과 반대로 전세게 백만장자 순유입 1위 국가인지, 왜 UAE가 '절세'와 '자산 증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지 해온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영국의 투자이민 컨설팅업체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

 



3. 두바이는 도시, 아랍에미레이트(UAE)가 국가입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용어부터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이 '두바이'를 나라 이름으로 오해하시지만, 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UAE)를 구성하는 7개의 에미레이트(토후국) 중 하나인 도시 이름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아부다비(수도), 두바이, 샤르자 등 7개의 토후국이 연합한 연방 국가입니다. 즉, 설명드릴 비자, 세금, 이민 정책, 외국인 투자 법률 등은 모두 UAE 연방 정부의 법률을 따릅니다. 

다만, 두바이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가장 국제적이고 상징적인 도시이며 비즈니스, 금융, 관광,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이기에 통상 '두바이 이민' 또는 '두바이 투자'로 불리며, 이 글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로 병기하겠습니다.



4. '세금 없는 천국',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가 전 세계 자산가들을 블랙홀처럼 끌어들이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파격적인 세금 정책입니다. 


⑴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는 상속세와 증여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완전한 자산 이전: 한국에서 1,000억 원의 자산을 상속할 경우, 각종 공제를 감안하더라도 최대 500억~60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이 발생하여 실질적인 자산 가치가 반 토막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에서는 1,000억 원 전액이 다음 세대로 아무런 유실 없이 이전됩니다.

 • 경영권 방어: 이는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오너에게 절대적입니다.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비상장주식의 급매, 지분 매각 등으로 인한 경영권 위협 자체가 원천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자유로운 증여: '증여' 역시 세금 부담이 전혀 없으므로, 자녀에게 사업 자금을 지원하거나 자산을 미리 이전하는 모든 과정이 자유롭습니다. 이는 복잡한 사전증여 계획이나 세무 당국의 감시에서 벗어나 유연한 부의 이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⑵ 개인 소득세: 0% : 거주자의 개인 소득도 일절 과세하지 않습니다.


 • 모든 소득이 비과세: 근로소득,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은 물론, 주식, 채권, 암호화폐, 부동산 매각으로 인한 자본 이득(Capital Gains)까지 개인의 모든 소득에 대해 소득세가 0%입니다.

 • '세후 복리' 효과의 극대화: 자산을 불리는 과정에서 세금으로 인한 누수가 전혀 없다는 것은, '세후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연 10%의 투자 수익이 발생할 경우, 한국에서는 이자/배당소득세나 양도소득세(최고 49.5%)를 공제한 후의 금액만 재투자되지만,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에서는 10% 수익 전체가 재투입됩니다. 이 차이는 10년, 20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인 자산 격차를 만들어냅니다.


⑶ Q&A: 정말 세금이 하나도 없나요?

 • 모든 세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2018년부터 5%의 부가가치세(VAT)가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는 특정 기준(연간 이익 AED 375,000, 약 1억 3천만 원) 이상의 이익을 내는 내국 법인에 대해 9%의 법인세가 부과됩니다.

 • 하지만 이 세금들은 개인 자산가에게 미치는 영향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9%의 법인세조차 국제 금융 허브인 DIFC나 ADGM 같은 특정 자유무역지대(Free Zone) 내의 기업이나 국제 비즈니스에는 광범위한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 [매우 중요] 세무상 거주자 판정 : 한국 거주자가 UAE로 이주하여 이러한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한국 세법상 '비거주자' 신분을 획득하는 것이 이 모든 전략의 핵심 전제입니다.

 • 단순한 183일 기준이 아닙니다: 한국 세법은 거주자/비거주자를 판정할 때 '183일 이상 거소'라는 형식적 기준 외에도 '실질적인 생활 근거'를 따집니다. 즉, 본인은 UAE에 체류하더라도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이나 주택, 주된 사업체 등 '자산의 중심(Center of Vital Interests)'이 한국에 남아있다면, 한국 국세청(NTS)은 여전히 한국 거주자로 보아 전 세계 소득에 과세할 수 있습니다.

 • '세무상 이주'에 실패할 경우, UAE에서의 생활비와 투자 비용은 그대로 지출하면서 세금은 한국 거주자와 동일하게 납부(물론 한-UAE 조세조약에 따른 일부 공제는 가능)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세를 위한 투자이민은 국세 상속 전문 회계사와 함께해야하는 것입니다.



 • 국세청 국제 공조: 또한, 한-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조세조약 및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CRS)에 따라 양국 간 금융 정보가 자동으로 교환되므로, 전문가의 조력 없이 이주를 진행할 경우 오히려 더 큰 세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관련 정보: 상속세와 증여세에 있어 거주자와 비거주자 판단 기준



5.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의 장기 거주 비자, '골든비자'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가 제공하는 세금 혜택을 누리기 위한 합법적인 장기 거주 자격이 바로 '골든비자'입니다. 골든비자는 투자자, 기업가, 우수 전문가 등에게 10년 간의 장기 거주권을 부여하며, 다음과 같은 강력한 이점을 가집니다.

 • 장기 체류 의무 없음: 비자 유지를 위해 UAE에 1년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는 등의 의무 체류 조항이 없습니다.

 • 유연한 비자 갱신: 조건 충족 시 사실상 영구적인 갱신이 가능합니다.

 • 자유로운 사업: 아랍에미레이트의 골든비자 취득시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이고 빠른 골든 비자 취득 조건은 아랍에미레이트 내 200만 디르함(AED)(한화 약 8억원, 1 디르함 = 392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 AED 200만 (한화 약 8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구매하는 경우, 10년짜리 골든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조건 상세: 외국인은 FREEZONE 내의 부동산만을 취득할 수 있으나, 두바이의 핵심 부동산 요지는 대부분 FREEZONE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복수 자산 인정: 반드시 하나의 부동산일 필요는 없으며, 승인된 개발사의 여러 부동산 자산 가치의 총합이 AED 200만을 넘어도 인정됩니다.

 • 가족 스폰서십: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미혼 자녀(아들/딸 모두), 동반 스폰서십이 가능하여, 가족 단위의 완전한 이주 및 생활 기반 마련에 매우 유리합니다.


 타국의 투자이민 대비 합리적인 조건

참고로 타국의 투자이민의 경우 

① 자국민 고용 의무(미국, 싱가폴 등),

② 15억원의 장기 무이자 채권 구매(대한민국),

③ 비선호 자산 의무 투자(대한민국), 

④ 연간 최소 거주 요건 등


이민을 위해 지출해야하는 숨은 비용들이 존재하지만, 두바이의 부동산 투자는 지난 기간 동안 연간 연간 5~8% 수준의 높은 임대 수익률과 함께 자산가치도 장기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습니다. 



6.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의 독보적 가치: 세금, 접근성, 그리고 삶의 질


① 압도적인 비과세 혜택

상속세, 증여세, 소득세, 자본이득세 0%라는 독보적인 조세 환경.


② 글로벌 허브로서의 지정학적 위치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의 교차점에 위치한 글로벌 허브로 전 세계 주요 도시로의 이동 및 비즈니스에 매우 유리합니다. 참고로 아랍에미레이트는 에미레이트 항공과 에티하드 항공을 국적기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③ 높은 삶의 질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사립 교육(최고급 국제학교), 쇼핑 및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거주자의 안전은 서울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법치주의와 치안 유지를 위한 정부의 막대한 투자를 반영하며, 자산가들이 그들의 '자산'뿐만 아니라 '가족'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임을 증명합니다.



7. 투자처로서의 두바이: 안정적 자산 증식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는 단순한 '절세' 목적지를 넘어, 그 자체로도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당장 이주할 계획이 없더라도 두바이 자산에 투자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⑴ 견고한 자산 가치 상승

 • 두바이 부동산 시장은 2020년 엑스포와 팬데믹 이후의 급격한 유동성 유입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 고세율 정책을 피해 전 세계 자산가들의 자금이 '안전 자산(Safe Haven)'인 두바이로 몰려든 결과입니다.

 •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다운타운 등 핵심 지역의 고급 부동산(Prime Real Estate)은 지난 10년간 견조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왔습니다. 두바이 정부의 '2040 도시 마스터 플랜'과 같은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 글로벌 기업 본사 유치, 그리고 전 세계 인재 유입 정책은 이러한 자산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⑵ 세계 최고 수준의 임대수익률

 • 두바이 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임대수익률'입니다. 두바이의 임대 수요는 전 세계에서 온 외국인 전문가, 근로자 등 폭발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해 항상 견고한 수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 바이 주거용 부동산의 평균 임대수익률(Gross)은 연 5~8% 수준으로, 서울(2~3%), 런던(3~4%), 싱가포르(2~3%) 등 다른 글로벌 대도시에 비해 높습니다.

 • 구체적인 비교: 서울에서 20억 원의 아파트로 연 4,000만 원(세전 2%)의 임대 수익(월세)을 얻고 여기에 종합소득세까지 납부한다면, 두바이에서는 동일한 20억 원의 부동산으로 연 1억 2천만 원(6%)의 임대 수익을 얻고 세금은 0원입니다.

 • 결론: 이는 당장 이주하지 않더라도, 골든비자를 취득하고 부동산을 임대하여 높은 세후 현금 흐름(Net Cash Flow)을 창출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투자금 회수 기간이 그만큼 빨라지는 것입니다.


⑶ 미국 달러(USD)와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디르함 환율고정(Peg)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는 오일머니를 통한 강력한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지난 1997년부터 미 달러와 자국 화페의 환율을 고정시켜, 환율 폭등으로 인한 자산 가치의 손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교환 비율 : $1 USD = 3.6725 AED



(출처 : 네이버 환율)



6. 세무회계사무소 해온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는 상속세, 증여세, 소득세가 모두 0%인 독보적인 조세 환경, 골든비자라는 명확하고 합리적인 투자이민 경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삶의 질, 그리고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반으로 한 자산 증식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가장 현실적인 상속세 절세 대안입니다.

물론, 결코 쉬운 의사결정은 아닙니다. 한국의 거주자 신분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것부터, UAE 현지 법률 검토, 해외부동산 취득 신고, 해외금융계좌 신고, 국제 조세 조약의 복잡한 해석 등 수많은 법적, 세무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해온은 이러한 복잡다단한 해외 투자이민과 국제 상속 플래닝에 대한 가장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세무상 이주'라는 민감한 다리를 가장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해온의 전문가가 당신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성공적인 자산 이전의 첫걸음을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해온은 세무전문가인 공인회계사, 변호사가 함께하는 법률 그룹으로 의뢰인의 세무 분쟁,절세 전략을 원스톱으로 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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