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왜 해온에서 절세 컨설팅을 받아야할까? - 개인사업자편 ]
연소득 1억 원 달성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위 5%의 사장님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앞으로 고객에게 받는 돈의 52%는 세금인 것, 알고 계셨나요?
충격적이시겠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원가가 0원인 엄청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계시더라도 고객이 주시는 돈의 52%는 받는 순간부터 이미 내 돈이 아닙니다.
※ 준 조세 부담 계산 근거
① 고객 결제금액 110,000원 시
② 부가세 : 10,000원 (세율 10%)
③ 소득세 : 35,000원 (100,000원 * 세율 35%)
④ 지방세 : 3,500원 (35,000원 * 세율 10%)
⑤ 건강보험료 : 8,135원 (100,000원 * 8.13%)
⑥ 부담금 총 합계 : 56,635원 (52%)
⑦ 내 손에 남는 금액 : 53,365원 (48%)
고소득 구간 진입과 함께 시작되는 세금 급증과 건강보험료 폭탄, 그리고 절세 컨설팅을 통한 확실한 해법까지. 해온이 사장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길을 안내합니다.
1. 성공할수록 커져가는 세무 리스크
사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세금 문제는 더 이상 세무 대리인에게만 일임할 수 없는 경영의 핵심 리스크가 됩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비용 처리만으로도 절세가 가능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순이익이 1억 원대에 진입하는 순간, 대한민국 세법은 개인사업자에게 매우 가혹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버는 것'만큼이나 '지키는 것'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2. 소득이 8,800만 원을 넘으면 세금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대한민국의 소득세법은 소득이 높을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누진세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놓치고 계신 부분이 바로 '8,800만 원 구간의 세율 급증'입니다.
현행 소득세율 구조
최근 소득세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과세표준이 8,800만 원을 초과하는 순간 적용되는 세율은 기존 24%에서 35%로 급증합니다. 여기에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까지 포함하면 실질 세율은 38.5%에 달합니다.
물론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소득세율은 35%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45%까지 계속 증가하며, 소득세 지방세를 감안하면, 기타 세금 및 부담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소득의 49.5%는 소득세로 납부해야합니다.
3. 소득세가 끝이 아닙니다. 개인사업자의 복병 '건강보험료'
개인사업자에게 세금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바로 건강보험료입니다. 개인사업자로 직원이 아예 없는 1인 개인사업자를 제외한다면 직장가입자로 분류되어 자신의 소득에 따라 건강보험을 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근로소득자와 달리 내 건강보험의 절반을 부담하는 "직장"이 결국 나 자신이기에, 부과되는 모든 건강보험료(소득의 7.09%) 및 장기요양보험료(건강보험료의 12.95%)를 오롯이 혼자서 납부해야 합니다.
4. 만일 내 소득이 1억 원에서 2억 원이 되었다면
사업이 호조를 보여 순소득(과세표준)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2배 늘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제 사장님은 가파르게 올라간 세금 부담을 본격적으로 체감하셔야 합니다.
⑴ 소득세 추가 부담
① 적용 세율 구간
추가된 소득 1억 원 중 5천만 원(1억~1억 5천 구간)은 35%, 나머지 5천만 원(1억 5천~2억 구간)은 38%의 세율을 적용 받습니다.
② 추가 부담 세액 계산 (증가분 1억 원에 대한 세금)
• 국세 (소득세): (5,000만 원 × 35%) + (5,000만 원 × 38%) = 3,650만 원
• 지방세 (지방소득세, 소득세의 10%): 3,650만 원 × 10% = 365만 원
• 총 추가 납부 세액: 3,650만 원 + 365만 원 = 4,015만 원
⑵ 건강보험료 추가 부담
① 적용 요율 (2026년 확정인상분 반영)
• 건강보험료율: 7.19%
• 장기요양보험료율: 건강보험료의 13.14% (소득 대비 약 0.9448%)
② 추가 부담액 계산 (증가분 1억 원에 대한 보험료)
• 건강보험료: 1억 원 × 7.19% = 719만 원
• 장기요양보험료: 719만 원 × 13.14% = 약 94만 원
• 총 추가 납부액: 약 813만 원
결국 소득이 1억 원 늘어남에 따라 매달 약 68만 원, 연간 813만 원이라는 거액이 고정 비용으로 추가 지출됩니다.
(전체 납부분이 아니며, 추가소득 1억원에 대한 부분만 계산한 것입니다).
⑶ 총 실질 부담 세금과 세율
결과적으로 추가된 소득 1억 원에 대해 소득세(4,015만 원)와 건강보험료(800만 원)를 합치면 약 4,815만 원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고객에게 받는 금액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기에, 여기에 총매출액의 10%인 부가세 납부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5. 만약 우리 사업장이 법인이었다면
같은 2억 원의 이익이라도 사업장이 법인이었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38%의 소득세 대신 9%의 법인세가 적용되고, 건강보험료는 법인이 벌어들인 소득이 아닌, 대표인 내가 결정한 나의 급여에 따라 결정됩니다.
⑴ 법인세 부담
• 개인사업자 (2억 원 달성 시): 최고 38% 세율 구간 적용
• 법인사업자 (2억 원 달성 시): 2억 원 전체에 대해 10% 단일 세율 적용
※ 단,국세청이 정한 특정 조건에 모두 해당되는 법인은 최소세율 20%(주로 부동산임대법인)
⑵ 건강보험료 부담
법인 대표는 자신의 급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법인 이익이 2억 원이라도, 대표 급여를 3,000만 원으로 설정하면 건강보험료는 3천만 원에 대해서만 부과됩니다. 나머지 1억 원은 법인 유보금으로 남아 10%의 낮은 법인세만 부담하면 됩니다. 즉,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 소득 자체를 나의 결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⑶ 개인사업자 대비 절세 효과
이렇게 절약된 세금은 회사의 자본으로 축적되어 재투자되거나, 향후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다양한 절세 루트를 통해 사장님의 자산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6. 내 평생과 맞바꾼 사업체, 50%는 헌납하실 건가요?
법인전환을 통한 소득세 절감은 시작일 뿐입니다.
해온과 미래를 준비하는 대표님들은 “가족”을 생각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법인 사업체 운영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다양한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도 대표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가족입니다.
내가 열심히 산 이유, “우리 가족”
만일 사장님의 사망 시점에 부동산과 사업 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이 50억 원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유고 당시 배우자가 살아계셨다면 약 8억 원의 상속세를 납부하면 되지만, 만일 배우자가 먼저 사망했었다면 현 과세체계에서 두 자녀들이 납부해야하는 상속세는 약 18억 원입니다.
하지만, 해온과 함께 법인 설립 등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미리 준비한다면, 그 준비 기간에 따라 최소한의 상속세로 가족에게 부를 이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해온의 한줄 정리
• 소득 2억 원 달성 시: 개인은 38%의 고세율 구간 진입 및 건강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소득 증가분의 약 48%를 세금으로 지출하게 됩니다.
• 법인 전환의 실익: 법인은 2억 원까지 10%의 낮은 세율이 적용되므로, 개인사업자 유지 대비 압도적인 세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미래를 위한 대비: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상속세 위험(최고 50%)도 커지므로, 법인 전환 등 구조적 절세 컨설팅을 통해 가업 승계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사업 소득이 1억원을 초과한 지금!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한 골든타임입니다.
모든 법적, 세무적 사안은 개별 사업장의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단편적인 정보에 의존하기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으시길 바랍니다. 해온이 사장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7. 세무회계사무소 해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는 것이야말로, 미래의 세금 위험을 막고 가족의 부를 성공적으로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해온은 세무전문가인 공인회계사, 변호사가 함께하는 법률 그룹으로 의뢰인의 세무 분쟁,절세 전략을 원스톱으로 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실 경우 세무회계사무소 해온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 상담비용은 20만 원이며, 사건, 컨설팅 의뢰시 상담비는 수임료에서 전액 공제해 드립니다.
